저는 헬스를 좋아합니다. 코로나 시대가 열리기(?)전 까지느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홈트도 대단히 좋아합니다. 사실, 헬스클럽에 가면 내가 하고 싶은 운동기구를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있으면 못하기에,,, 내 집에서 내 운동기구로 마음껏 하는 거 좋아라 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헬스장을 못가게 되면서 홈트 장비를 몇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 드리고 싶은건, 바로 중국산 워터로잉 제품입니다.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했으며, 대략 40만원 정도 지불했던 것으로 기억 납니다. 

 

 

중국산 워터로잉을 사용 전에는, 로잉머신계의 명품 Concept PM5 를 사용했었습니다. 컨셉PM5에서 워터로잉머신으로 바꾼 이유는 밤에도 열심히 운동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컨셉PM5가 에어로잉머신이라, 소음이 제법 있었고, 워터로잉머신으로 바꾸면 밤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장점 : 

1. 가격이 합리적이다. Concept PM5는 150만원 정도? 직구해도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아무래도 부담스러운데, 1/3 가격 혹은 1/2 가격으로 로잉머신을 구매할 수 있어, 가격은 합리적이라 생각듭니다. 

2. 정말 바다에서, 강에서 노를 젓는 그런 기분, 감성이 든다. 로잉머신 시 물에서 나는 소리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3. 운동 효과는 역시 로잉머신이라 확실히 있다...

 

단점 : 

1. 중국산 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이 후지다. 마감이 후져서 그런지 확실히 내구성이 Concept PM5 보다 못할 것 같은 심리적인 불안감이 든다.

2. 접어서 이동 시 미세하게 물이 샌다. 제품을 살때 받은 화학약품을 넣었긴 하지만, 물이 썩을 거 같아 부담스럽다. 

관리 부담은 워터로잉이 더 많다.

3. 발의 위치가 컨셉PM5보다 좋지 못해서 그런지 하체에 가는 부담이, 운동효과가 덜한 것 같다.

4. 소음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진동이 더하기에 밤에 사용하기에는 아랫집에서 욕먹을 거 같다.

5. Concept PM5 사용 시 2000M를 내가 얼마만에 주파할 수 있느냐 이걸로 나름 내 체력(?)을 측정 가능했는데, 이 중국산 워터로잉머신의 측정기는 별루 믿음이........

 

 

써놓고 보니 장점이 많네요...... 

솔직히, 저는 Concept PM5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2,000M를 내가 몇분 몇초에 주파하는냐 이 기록이 상당히 로잉머신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공신력있는 기록이기에....

이웃들을 생각해본다면 소음, 진동도, Concept PM5가 나쁠 것도 없고......

그리고 제품 마감도 괜찮기에.....

 

만약 로잉머신을 사신다면, 한방에 그냥 Concept PM5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난번 글에서 제가 해외영업 포지션은 전문직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로는, 생각보다 몸을 많이 쓰면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영업인으로 일을 하게 되면,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바이어 및 회사 내부 직원들, 그리고 협력업체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럴땐, 해외영업인은 사무직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사무실 안에서만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해외영업인도 영업인이기에, 외부에서 사람 만나야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국내 업체들과의 미팅, 혹은 해외 업체들과의 미팅, 전시회 참가, 전시회 참관 등, 외근을 나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회사 제품, 즉 샘플을 챙겨가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이 화장품, 섬유, CCTV, 의료기기, IT 하드웨어 다양하기에 이런 물건들을 챙겨서 설치, 시연하면서 미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경력과 나이가 어느정도 되어 부하 직원들이 다 챙겨주면 상관은 없겠지만, 어느정도 직급까지는 본인이 챙기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샘플을 챙기고 설치하고 시연하는 과정이 고생스럽습니다. 

국내라면 그래도 덜 힘들지만, 힘들게 샘플을 들고 해외로 가는 경우 몸이 고됩니다. 

전시회의 경우, 전시회 시작 몇달 전 저렴하게 운송하기 위해 해상으로 보냅니다. 그럼 그전에 미리미리 샘플들을 준비해서 보내야하고, 전시회 전에 신제품이 겨우 나온다면 출장가는 비행기편에 직접 들고 가게됩니다. ㅠㅠ

해외 출장 시, 샘플을 직접 들고다니는 건 정말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ㅠㅠ

 

또한, 전시회 시, 부스 설치하고 샘플 설치하고 준비하는 것도 정말 힘듭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전시회를 게스트로 참관했을 때는 화려한 면만 보게되고,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것 못봅니다.

전시회를 참가하게 되면, 전시회 시작 하루 전날 도착해보면, 여전히 부스 제작하고 있고, 그 와중에 해상으로 온 제품 샘플과 직접 가져온 샘플들 잘 정리해서 부스 정리를 마무리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부스 설치가 심하게 늦어져서 전시회 전날 밤11시까지 일하다 그 다음날 오전에 또 일찍가서 겨우 겨우 마무리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유럽 출장이어서 시차도 힘든데, 육체 노동에, 잠도 못자서 많이 피곤한 그런 출장이었습니다.  

 

전시회를 하게되면, 숙소에서 전시회까지 많이 걷게 되고, 그리고 거의 하루 종일 전시회장에서 서서 일하게 됩니다. 저녁이 되면 특히 구두를 신어서인지 발이 많이 아픕니다....... 

또한, 아침으로 호텔조식, 그리고 점심으로는 대부분 전시회장에서 파는 샌드위치 정도를 먹기에 배가 고픕니다.....

하루종일 공기도 답답한 전시회장에서 신규 바이어들에겐 회사소개, 제품소개를 하면서 신규고객 발굴을, 기존 고객에게는 새로운 신제품 출시 정보를 전달하며, 새로운 추가 오더를 받아낼려고 침튀겨가면서 이야기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문득, "남대문, 동대문 이런 곳에서 상품 깔아놓고 장사하는 분들과 내가 뭐가 다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육체적으로 힘든것도 힘든 것이지만, 출장을 가는 것은 놀러 가는것이 아닙니다.

회사의 고용주들은 비싼 돈을 들여 영업사원들을 출장을 보냈다면, 결과물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신규 고객들을 얼마나 발굴했는지, 그 고객들에게서 샘플오더는 받았는지, 기존 고객에게서는 회사 신제품을 잘 소개했는지, 얼마나 추가 오더를 땡겨왔는지를 고민해야하기에 정신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출장 후에는, 출장보고서를 아름답고 프로페셔널하게 작성하여 보고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출장을 가면, 여유롭게 관광을하고 즐길 시간은 별루 없습니다. 그날 그날 일정이 끝나면 바로바로 대략적이라도 보고를 원하시는 상사나 사장님들도 많으시고, 혹 여유시간이 나더라도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가면 내 몸과 마음이 너무나도 피곤해서 쉬고 싶습니다.  

 

부장급 이상의 나이가 어느정도 차신 분들 중에서는 무조건 출장을 거부, 가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영업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해외영업 포지션으로 12년 가까이 일했습니다. 나름 적지 않은 경험이기에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생 때, 무역 수업을 듣고 무역업무에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토익점수도 900점대가 넘었고, 영어회화도 아주 잘 했기에, 영어실력에 아주 자신만만했었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능숙했고, 자신감이 아주 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마 해외영업 포지션을 준비하는 지금의 대학생들, 취업준비생들도 제 20대 때의 심정과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훌륭한 영어실력과, 자신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 멋진 슈트를 입고, 출장 가서 바이어들과 멋지게 미팅해서 대박 오더를 따오는 그런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일해보니, 현실은 제 생각과 아주 달랐습니다. 

멋진 슈트를 입고 출장가서 바이어들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미팅해서 대박오더를 따낼려면, 신입사원 때는 불가능 합니다. 

신입사원, 커리어 초기에는 회사를 대표해서 미팅을 주도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회사에 대해, 그리고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최소 1 ~ 3년은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 그리고 수출입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제가 신입사원 시절에는 6개월에서 1년 가량 회사 제품, 샘플만 취급, 서포트하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라데는 말야...)

이러한 시기를 거쳐서, 제품을 이해하고, 무역과정을 이해하고나면 그제서야 영업사원으로서 기본을 갖춘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노력과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회화에 자신 있다고 무역업무를, 해외영업 업무를 무조건 잘한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제 후배들 중에도 학벌도 좋고, 외국어도 능숙하나, 회사 제품이 싫고, 영업 업무가 싫어서 1년 안에 그만두는 친구를 많이 보았습니다. 

 

해외영업이라고 해서, 출장이라는 이름으로 여행 자주가는 것이라고 착각, 기대했던 친구들은 오래버티지 못하더군요.

해외영업은 엄연히 그 회사의 제품을 해외 고객에게 판매하는 업무입니다. 

내 자신의 영어실력을 뽐내기 위해서,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철저히 영업 일이고, 내 자신이 일반적인 보험영업, 자동차 영업 같은 내 주변의 일반적인 영업 포지션과 결국은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영어로 영업을 하고, 어려운 제품을 고객에게 설명, 가이드 해주어야하는 경우가 많기에, 해외기술영업의 성격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코 전문직이 아니며, 영업사원은 결국은 "을"의 포지션입니다.  

 

하루 더 나갔습니다....

지난달 이틀일한 후 이번달에 하루 더 나갔습니다... 그놈의 돈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5시 45분에 일어나서 씻고 버스를 타러 나갑니다....

오늘은 노동대비 노동 단가가 젤 비싼 HUB 업무를 지원했고, HUB 업무를 했습니다. 

저번에는 출고 업무였는데, 오늘은 PB상품을, 일명 단프라를 도트 박스에 담는 일을 했습니다. 정확히 업무명은 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도 알려주지도 않았고, 알려줄 틈도 없습니다.  

 

일 시작마자, 옆의 누님에게 어떻게 일하는 건지 물어보고 아주 간단히 교육을 받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돌아가고 쉴 틈이 없습니다. 

내가 농땡이를 피거나, 화장실을 가면 옆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든, 그래서 옆에 사람에게 눈치가 보이는 구조입니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식사를 하러 4층에 갔습니다. 새로 리노베이션을 해서 깔끔해졌습니다. 

혹시, 지난번에 도시락을 나눠주는 것보다는 점심밥의 질이 나야졌을 거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밥, 두부 김치, 오이 짱아찌, 흰콩나물 무침, 그리고 오뎅무국이 전부입니다. 그나마 두부가 없습니다.....

식당이 리노베이션을 했고, 자율배식이라 업그레이드가 되었을 거라는 기대는 경기도는 오산(?) 이었습니다. 

제가 먹은 거라고는, 흰 쌀밥에, 김치, 콩나물무침, 그리고 국입니다....

일을 하러 나와서 밥먹는 거,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 그리고 몸을 써서 일하는데 밥을 이따위로 준다는 건 참 거시기합니다. 

저는 사무직으로 12년을 일했습니다.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점심 한끼 혹은 저녁 두끼 먹을 때, 먹는 게 낙이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인데, 쿠팡물류센터에는 먹는 낙이 없습니다. 

겨우 일을 하기 위해 칼로리 섭취하는 느낌이랄까......

 

점심을 먹고, 오후 근무를 합니다. 

열심히 또 일하다가 잠깐의 20분 휴식 후 계속해서 근무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물을 마시러 갔는데 온도습도계가, 현재 물류센터 온도와 습도가 28도 59%를 말해줍니다. 

밖은 가을이라 선선한데 여긴 덥고 습하구나.... 새삼 깨달습니다. 

 

일을 마치고, 직원에게 원바코드를 찍고, 쿠펀치로 퇴근을 누르는데 계약직으로 근무할 건지 묻습니다...

저의 대답은 당연히 "아니오". ㅋㅋㅋㅋ

한끼주는 밥이라도 좀 잘주지... 

 

쿠팡이 일자리를 준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인지, 양질의 일자리인지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 6시에 나와서 버스를 타고 일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들어가서 씻으니 저녁 7시입니다. 내 시간을 거의 13시 가량 소비하면서 내가 번돈이 11만원,,,,,, 

 

저는 제 몸을 움직여서 돈버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법도 아니고, 육체노동도 분명 엄연히 노동이기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분명 사회에서 필요한 노동력이고 필요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육체노동에 대한 댓가는, 노동환경은 너무 열악한거 같습니다. 

 

 

 

 

저는 순대국밥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순대술국, 수육과 같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 밤에 술대술국에 소주 한잔이 간절할 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가볍게 한잔 마시는 제품입니다. 

처음 이 제품을 접한 건 이마트 트레이더스였습니다. 별루 큰 기대없이 구매한 제품으로, 과연 얼마나 맛나겠나... 의구심으로 혹시나 했던 마음으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제품을 뜯어서 꺼내면,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1. 야채

 2. 고기

 3. 술국 소스

 

물 500ml를 넣고 1. 야채, 2.고기, 3, 술국 소스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적당히 잘 끓이고 그릇에 옮겨 닮습니다. ㅋㅋㅋ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거시기하지만, 생각보다 정말 괜찮습니다. 

술국에 소주 한잔이 생각날 때 추천합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제품은 2개가 한 묶음이었는데, 야채, 고기, 소스 이외에 고추기름(?) 소스가 들어가 있었는데, 롯데슈퍼에서 산 1개 들어가 있는 제품에 경우 고추기름 소스가 없습니다.

그 사이에, 제품구성이 바뀐건지 아니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롯데슈퍼에서 판매되는 제품 구성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추후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알게 된 아이템입니다. 

친구 두 놈이 이 아이템을 알고 있었고, 한창 자기가 열심히 살 때는 이걸 엄청 활용하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문득, 나는 내 시간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칼같이 활용하며 살았나... 후회하게 되더군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내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제 돈주고 구매했습니다. 

 

 

무아스 큐브타이머는 5가지 타입이 존재합니다. 

 

 1. 엘로우 : 10 - 20 - 30 - 60초

 2. 코랄  : 10 - 30 - 50 - 60분

 3. 민트  : 1 - 3 - 5 - 10분

 4. 화이트  : 5 - 15 - 30 - 60분

 5. 바이올렛  : 5 - 10 - 20 - 30분

 

각 색깔별로 타이머 시간이 다릅니다. 

 

 

 

 

사용방법 및 구조는 대단히 간단합니다. 

타이머 원하는 시간을 천장에 두면 빛이 반짝 거리고 타이머가 시작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도달하게 되면 알람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제품 아래에는 타이머 셋팅 시 몇분이 남았는지 디지털 숫자로 표기가 됩니다.

알람음 크기 및 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AAA타입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내 시간, 내 인생을 소중하게 활용하고 싶을 때, 내 아이도 빡세게 공부시키고 싶을 때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단점 : 알람이 오래 울리지 않습니다. 향후 개선버전에서는 알람음 크기 뿐만 아니라 알람음 횟수도 조절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ㅡ^

저는 고기를 좋아합니다, 곱창도 좋아합니다. ㅋㅋㅋ

40대라 젊었을 때 처럼 술을 자주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가볍게 소주 한병, 막걸리 한병 즐겨줍니다. 

오늘은 소주 한병, 막걸리 한병과 먹기에 괜찮은, 그러나 집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안주 하나 추천합니다.

바로,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구매 가능한 돼지막창입니다. 

만원 안되는 가격에, 아주 가끔 할인이 뜨면, 6천원대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땐 2~3개 사재기 합니다. ㅋㅋ

 

양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혼술 안주로서 적당한 듯합니다. 

 

 

 

조리 방법으로는

  1. 가스레인지 조리

  2. 전자레인지 조리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름 요리를 좋아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고, 진정한 미식가 분들은 야채도 넣고 예쁘게 해서 드시겠지만,,,

전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귀찮고, 게으르고, 손 쉽고 빠르게 먹고 싶습니다. 

야채자르고 프라이팬 씻고, 뒤처리도 귀찮단 말입니다.....

 

그냥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서 전자렌지 3분 돌려버립니다. ㅋㅋㅋ

 

보기에는 이래도, 나름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 제품들 많이 찾아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홈플러스 돼지막창이 최고였습니다. 

돼지막창 특유의 누린내가 나거나, 아니면 청정원 돼지막창의 경우는 저에게는 너무 매웠습니다.

홈플러스 돼지막창 강추합니다!!

 

지난번에 동탄 물류센터에서 일한 후기를 올렸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문자와 카톡, 그리고 심지어 전화가 옵니다. 동탄 물류센터에서 일하라고.........

정말 말 그대로, 한번 일한 후에 문자, 카톡 엄청나게 옴니다. "프로모션" 이라는 단어와 함께.........

 

심지어, 어느날은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전화가 와있어 전화를 해보니 쿠팡 동탄물류센터라며, 지난번에 일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냐며, "계약직"으로 일해볼 의사가 없냐고 묻더군요..... 웃으면서 그러나 단호하게 계약직으로 일할 생각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랑 느끼는건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힘들고 힘들고 힘든 포지션....

그래서 그런지,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돌이켜보면, 아침에 업무 시작전에 내 핸드폰을 락커에 봉인 후, 점심 시간 아니면 업무 끝날 때까지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건, 핸드폰을 끼고 사는 현대인에게 정말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전 사실 아날로그 시계, 스마트 워치도 안차고 다녀서, 핸드폰이 수중에 없다는 건 핸드폰, 시계 모두가 없다는 건데 이게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핸드폰 사용 금지한다는 걸 알겠는데, 본인으로서는 세상과 분리되어 물류센터에서 갇혀 노예로 일하는다는게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쿠팡 물류센터는 사람을 좀 더 잘 모으고 싶다면, 핸드폰 사용을 허가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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