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이글을 쓰면서도 이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의문입니다.  별루 재미도 없고, 많은 분들이 보실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해서 심부전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처음 심부전 초기에 몇몇 분들의 블로그를 서칭하다가 알게된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지만, 그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기가 연락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연락이 안되면,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저는 심부전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10년이 되어 갑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있는동안 제 근황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려 합니다. 40대에도 50대에도 60대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계속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정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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