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슈퍼카미트 겨울 방한화를 구매해놓고 이제서야 겨우 착용해보았네요. 

겨울에 배달일을 하는 것은 참 힘듭니다. 추워서요..

손가락이 시렵고, 발가락이 시렵고, 얼굴이 시렵습니다.  특히 손가락, 발가락이 추운 건 참 견디기 어려운 거 같습니다.

전 주로 겨울에는 등산화를 신고 했었는데, 이게 자전거로 배달을 해도 등산화 안으로 찬 바람이 들어와 참 발가락이 시렸었습니다. 이거 참 견디기 힘듭니다. 

 

 

지난 11월에 산 슈퍼카미트 방한화를 신어보았습니다. 신발 안에 털이, 기모가 있어 신발을 신자마자 아주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배달하면서 느낀 점은, 아주 따뜻합니다. 왜 이 좋은 걸 이제서야 알았을까 싶습니다.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추천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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