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배달 부업의 성수기인 겨울이 왔습니다. 성수기는 여름과 겨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부업인데도 참 겨울이 많이 힘듭니다. 자전거로 배달하다보면, 손, 발이 시렵고 그리고 얼굴도 많이 시렵습니다.
특히, 손끝, 발끝이 많이 시려서 겨울에는 오래하지 못하겠더군요.... 저는 주로 두꺼운 등산양말과 등산화로 배달을 했었습니다.
우연히 슈퍼카미트 방한화가 가격대비 아주 좋다는 걸 알게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포장을 벗기고 보니, 조금 고무 냄세가 납니다.
이 냄세가 불편하신 분들은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냄세를 빼고 신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신발을 사기 전에 서칭해보니,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신는 신발이라 한 사이즈 큰 제품을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제 발 치수보다 한 사이즈 큰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저도 두꺼운 양말을 신고 부츠를 신어보니, 확실히, 본인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큰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신발 안은 털로 되어있고, 발목이 높아 겨울에 정말 따뜻할 것 같습니다.
추후 정말 추운 날 신어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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