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퀄리 투어 자전거를 정말 잘 타고 다녔습니다.

퀄리 투어 자전거로 출퇴근도 하고, 배달 부업도 하고 잘 활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 자전거를 정리하게 된 이유는, 

 1. 절단 사고가 두렵다. 

 2. 너무 무겁다. 솔직히 접어서 집안에 정리해놓기도, 혹시라도 접어서 차 트렁크에 넣다 빼기도 너무 무겁고 힘들다.

 3. 막상 자전거를 타보면 잡소리가 많이나고 내가 싸구려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생각이 들어 결국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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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바이크 모델8 클래식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 #고성능 : 위미바이크

[위미바이크] 보통의 가격이지만 보통이 아닌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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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보니, 

이 자전거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정리하기도 편하고 차 트렁크에 넣기도 빼기도 힘들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타보면 자전거도 슈발베 타이어이고, 구동성이 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굉장히 좋다고 느껴집니다. 패달링 몇번하면 자전거가 아주 정말 잘 나가는게 느껴집니다. 

타이어가 로드 자전거처럼 얇은 자전거라 확실히 더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전거가 너무 예쁩니다!! 자전거를 보면 귀엽고 계속 타고싶고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ㅋ

 

 

이제 단점을 말씀드리면, 

퀄리 투어 자전거는 바퀴도 아주 두껍고, 앞에 쇼바도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위미바이크 모델8은 주행 시 피곤함이 더합니다. 그리고, 저는 로드 바이크의 얇은 타이어를 별루 좋아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언제 타이어가 터지는 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

하지만, 타이어가 얇고 좋아서인지, 그리고 자전거 구동계가 좋아서인지 자전거가 정말 잘 나갑니다!! 

 

이 자전거로 부업을 하다보면, 굳이 전기 자전거가 필요 없겠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요즘 부업을 한번하면 2시간, 3시간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전처럼 하루 6시간, 7시간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점 감안해주세요. 

 

제가 구매했고, 직접타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한 괜찮은 접이식 미니벨로로 느껴집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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