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때 퀄리투어 전기 자전거를 사용했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20A로 아주 넉넉한 모델이었고, 종종 퀄리 자전거로 출퇴근도 했었고, 부업으로 음식배달도 하고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렇다고 100% 만족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구매 초기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은 무엇보다도 자전거 안장이었습니다. 퀄리투어 모델의 오리지널 안장은 오래 앉아 있기에 많이 불편하고 엉덩이가 아프더군요.
결국 안장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감 없이 만원도 하지 않는 모델을 구매했었는데요, 기대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기존의 오리지날 안장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엉덩이가 아프지 않은 안장으로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퀄리 자전거에 설치한 모습인데, 크게 이질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싸지 않은 안장으로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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